우리의것이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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时间:2019-11-23 15: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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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것이 제일

--장군님과 일화--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88(1999)년 9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다가 어느 한 전기기구공장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장의 실태에 대하여 료해하시며 가정용전압조절기를 비롯하여 이 공장에서 자체로 만든 제품들을 보아주시고 비록 외형이 수입제처럼 매끈하지는 못해도 내용이 좋으면 그만이라고 하시며 기뻐하시였다.

공장의 함조립직장을 거쳐 일반기구직장에 들어서신 그이께서는 조립중에 있는 배전반앞에 이르시여 배전반의 겉모양이 곱지 못한것은 일없다고,전기는 발전기에서 나오지 배전반이나 분전함에서 나오는것이 아니라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자신께서 어느 한 곳을 가보니 요란하고 번쩍거리는 수입제배전반이 있었는데 고장이 나서 가동하지 못하고있었을뿐아니라 거기에 필요되는 부속품도 없어 수리기일이 막연하더라고,그래서 뭐니뭐니해도 우리의것이 제일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였다고 교시하시였다.

농촌문화주택에서 쓸 전기밥가마를 보아주시면서도 우리의것이 제일이라고,외국제가 왔다가 울고 가겠다고 치하해주시고 공작기계용단추개페기를 보시고서도 우리의것이 제일이라고 거듭 평가해주시였다.

우리의것이 제일이라고 거듭거듭 평가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를 받아안은 일군들은 자력갱생의 철리를 더욱 새겨안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