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친선협조관계는 날로 더욱 강화발전될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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时间:2019-11-23 15: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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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중친선협조관계는 날로 더욱 강화발전될것이라고 강조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사이의 경제 및 문화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66돐이 되는 날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42(1953)년 11월 중국에 대한 력사적방문을 진행하시고 주은래동지와 함께 조중경제 및 문화협조에 관한 협정에 서명하시였다.
 
2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협정체결은 반제자주,민족적독립을 위한 공동투쟁속에서 피로써 맺어진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과 단결을 더욱 공고히 하고 그것을 경제,문화분야에로 확대발전시켜나갈수 있는 법률적기초를 마련한 력사적계기였다고 밝혔다.
 
론설은 조중친선은 깊은 력사적뿌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불패의 친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언제나 조중친선관계를 중시하시고 중국의 로세대령도자들과의 동지적우의를 굳건히 하시였으며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친선의 전통이 변함없이 이어지도록 하시였다.
 
조중친선은 오늘 두 나라 최고령도자동지들의 높은 뜻에 의하여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날로 승화발전되고있다.
 
력사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며 꿋꿋이 이어온 조중친선협조관계를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우려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다.
 
론설은 두 나라 로세대령도자들께서 마련하시고 발전시켜오신 조중친선협조관계는 새로운 시대적요구와 조중인민의 공동의 념원에 맞게 날로 더욱 강화발전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